[이슈데일리 송재원기자] 배우 민효린이 7월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감독 김주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마이크를 넘겨주고 있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조선시대 금보다 귀한 권력의 상징 얼음을 둘러싼 음모에 맞서 서빙고를 털기 위해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펼치는 시원한 작전을 그린 영화로 차태현, 오지호, 민효린, 성동일, 신정근, 고창석, 송종호, 이채영, 천보근, 김향기 등이 출연한다. 오는 8월 9일 개봉.

 

송재원기자 s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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