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변진희기자] 에이핑크 하영, 빅스 엔, AOA의 민아가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의 새 보조MC로 나선다.

보조MC 3인방은 앞서 하차한 비투비 멤버 일훈과 에이핑크 멤버 보미의 빈자리를 채우며 MC 정형돈, 데프콘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이로써 ‘주간아이돌’의 ‘알랑가몰라’ 코너가 보조 MC 2인 체재에서 3인 체재로 바뀌게 된다.

MC 형돈과 데프콘이 이끌어가는 ‘주간아이돌’은 케이블 사상 새로운 장수 프로그램으로 등극했다. 두 MC는 엑소, 인피니트, 비스트, 비투비, 슈퍼주니어, 샤이니, 원더걸스 등 아이돌들의 솔직하고 가식 없는 모습과 숨겨진 예능감을 이끌어내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아이돌이 출연하는 ‘금주의 아이돌 코너’ 외에 기존에 일훈과 보미와 두 MC의 호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던 ‘알랑가몰라 코너’에 대세돌 3인의 보조 MC가 어떤 활약을 해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주간아이돌’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되며 3인 MC의 활약은 오는 9월 초에 확인 가능하다.

[사진=방송영상캡처, SNS]

 

변진희기자 cvcv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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