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씨스타, 케이윌 컴백에 대기실 깜짝 방문 ‘내조의 여왕’

기사 등록 2012-02-18 10:39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걸그룹 씨스타가 같은 소속사 동료인 케이윌의 컴백을 응원하기 위해 대기실을 깜짝 방문했다.

씨스타는 지난 2월 17일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서 '내가 싫다'와 '니가 필요해'를 선보이며 컴백한 케이윌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쳤다.

이날 씨스타는 직접 방송국 대기실을 찾아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특히 소유는 헤어, 보라는 메이크업, 효린은 스타일링 그리고 다솜은 안마를 담당하며 '내조의 여왕'을 자처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의리파 씨스타, 응원도 화끈하네요!”, “초절정 애교! 부러우면 지는거다”, “항상 서로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다”, “씨스타 내조 돋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케이윌은 선공개곡 '내가 싫다'에 이어 '니가 필요해'로 주요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