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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라서’ 최민호-박소담-김민재-이이경-조혜정, 최강 호흡 자랑..실제로도 막역한 사이

기사 등록 2015-10-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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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이 실제 절친 다운 최강 연기호흡을 뽐냈다.

28일 온스타일 ‘처음이라서(극본 정현정, 연출 이정효)’ 측은 다섯 배우들의 활기 넘치는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배우들은 분수대에 뛰어들어 물에 흠뻑 젖은 채 즐겁게 놀고 있는 모습으로 생기발랄한 장면을 선보였다.

제작진에 따르면 4화에 등장하는 분수대 씬은 동갑내기 절친으로 등장하는 최민호, 박소담, 김민재, 이이경, 조혜정 등 다섯 배우들의 최강 호흡이 가장 뛰어났던 장면.

제작진은 “분수대 장면을 촬영하던 당시 배우들이 촬영인지 실제인지 분간할 수 없을 만큼 신나게 뛰어 놀았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들이 드라마를 통해 정말 좋은 친구를 얻었다고 입을 모으며 촬영이 끝나고도 모두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 막역한 사이다. 드라마에서 이들의 따뜻한 우정과 최고의 호흡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처음이라서’는 모든 게 처음이라 서툴고 불안하지만 인생의 가장 뜨거운 순간을 보내며 한층 성숙해져 가는 20대 청춘들의 자아성장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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