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윤소이가 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촬영 현장이 즐겁고 재미있다는 소감을 밝혔다.

SBS 새 월화드라마 '무사 백동수'의 황진주 역을 맡은 윤소이는 6일 "'무사 백동수'는 기존 정통 사극의 재미에 무협지다운 화려한 영상과 액션장면을 더해 볼거리가 풍성할 것"이라며 "평소 몸을 움직이는 것을 좋아해 활동적인 캐릭터인 황진주를 연기하는 것이 너무나 즐겁고 재미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극 중 황진주는 의적패 산채에서 자라나 거칠지만 사랑스러운 매력 만점의 캐릭터이다. 차후 백동수(지창욱 분)의 인생을 두 번이나 바꿀 운명의 여인으로 정의롭고 의로운 성품까지 녹아든 인물로 그려질 예정이다.

현재 윤소이는 한창 드라마 촬영에 매진하고 있으며, 활과 승마, 쌍검을 다루는 등 화려한 액션 장면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지난 4일 첫 방송된 '무사 백동수'는 오는 11일 방송될 3회분에서 운명의 소용돌이 속에 있는 주인공들의 유년 시절을 보여줄 예정으로 각 인물들의 성장스토리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속보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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