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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시청률 하락세 불구 木夜 예능 정상

기사 등록 2014-03-21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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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현호기자]KBS2 ‘해피투게더3’가 시청률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목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1위를 지켰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는 전국 시청률 7.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나타낸 7.6%보다 0.4%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동시간대 정상을 차지했다.

이날 방송은 ‘삼총사 특집’으로 문희준, 은지원, 데니안과 홍진경, 조세호, 남창희가 출연해 재치있는 입담을 선사했다. 특히 야간매점 코너에서 테니안은 진미채 튀김으로 매뉴등극에 성공했다.

한편 동시간대 전파를 탄 SBS ‘자기야’와 MBC ‘글로벌 홈스테이 집으로’는 각각 7.1%와 5.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최현호기자 lokkla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