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한별기자] 배우 남규리, 강민경이 11월 12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3 희망TV SBS'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그룹 다비치 강민경, 배우 류덕환, 남규리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희망TV SBS'는 지구촌 곳곳에서 가난과 질병으로 고통 받고 있는 이웃들을 돌아보기 위해 1997년 '기아체험 24시간'으로 시작한 뒤, 2006년 'SBS 희망TV'로 새롭게 단장하고 매년 소외계층 어린이와 아프리카 및 제3세계 빈곤 국가를 지원하고 있는 SBS 대표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한편 '2013 희망TV SBS'는 7개 NGO와 SBS가 공동 주관하며 11월16일과 17일 양일간 방송된다.

 

임한별기자 hanbu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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