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임수연기자] '수요미식회' 이영현이 김동완이 어려워 밥을 못 먹었다고 털어놨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게스트로 신화 김동완과 가수 이영현이 출연해 돼지갈비의 모든 것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신동엽은 “정말 죄송한데 이영현 씨, 그래도 방송인데 침을 너무 삼키신다”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는 “무슨 영화나 드라마에서 과하게 오버 연기하는 것처럼 한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이에 이영현은 “그게 아니고 제가 그 곳을 김(동완) 선배랑 가지 않았냐”며 “선배님이 너무 어렵고 불편하니까 밥을 한 숟가락도 못 먹었다. 그래서 그냥 상상만 하니까 너무 먹고 싶다”며 변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슈팀 micahyesung@

 

기사 공유하기

 

 

• 김민수 최고위원 “이준석 연대 실익 의문”… 야권, 경..

• '원조보아' 장은숙, 신곡 '아파요 아파요’로 KBS 아침마..

• [이슈분석]美 연준 금리 인하 기대 반등…트럼프·시진핑..

• [인물탐구] "세월이 빚어낸 목소리, 민해경이 전하는 크..

• [기획] 청와대 개방 3년… 노출된 보안시설, 대통령 관저..

• [가볼만한곳]서해 조망 품은 보령 오서산…가을 억새와 ..

• [재테크 부동산] 대출 규제가 아닌 시장 자율에 맡겨야 ..

• [악뮤(AKMU) 독립 분석] 12년 동행 끝 .약뮤 독립 행보…..

• [이슈 산업 분석] 엔비디아의 실적과 한국 삼성전자, 하..

• KBS 2TV ‘마지막 썸머’, 인물 심리 꿰뚫는 명대사로 시..

• [이슈분석]문화산업이 왜 정치적 외교적 희생냥이 되야 ..

• [분석] 서지혜, ‘얄미운 사랑’에서 독보적 연기 내공 ..

• [라이프&푸드] 냉장고 속 ‘통통 소시지’, 일상 밥상 책..

• '한입에 쏙' 통통소시지가 전연령대에 인기높은 이유?

• 가나전 볼리비아전을 계기로 본 한국축구의 문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