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홍은선기자] 배우 채수빈과 삼성 라이온즈 구자욱 선수가 열애설에 휩싸인 가운데 채수빈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채수빈은 2014년 MBC 단막극 ‘드라마 페스티벌 원녀일기’로 데뷔, 연기자 활동 외에도 데뷔 초 7여 편의 광고를 촬영하기도 했다. 광고 이외에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등에 출연했다.

그는 현재 KBS2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에서 여주인공 한은수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무엇보다 데뷔 1년 만에 주연 자리를 꿰차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2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구자욱 선수와 채수빈 등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이 손을 잡고 걸어가는 사진이 게재됐다. 하지만 화질이 좋지 않아 구자욱 선수와 채수빈으로 단정하기는 어려운 상황. 하지만 구자욱 선수와 채수빈을 봤다는 목격담까지 이어지면서 신빙성을 높이고 있다.

한편 구자욱은 2012년 삼성 라이온즈에 입단해 내야수로 활약하고 있다.

 

홍은선기자 mint_p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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