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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급 공무원' 최강희, 단벌 정장도 가리지 못한 '이기적 각선미' 과시

기사 등록 2013-02-01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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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배우 최강희가 이기적인 각선미를 과시했다.

현재 방송 중인 MBC 드라마 '7급 공무원'에서는 수수한 '단벌 정장' 사이로 드러난 최강희의 각선미가 네티즌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극중 김서원(최강희 분)은 생계형 캐릭터 답게 수중에 가진 정장이 딱 하나뿐으로, 평소에는 고이 모셔뒀다가 중요한 날에만 입는다고 해서 '단벌 서원'으로 유명하다.

하지만 서원의 단벌 정장은 자칫 밋밋하고 올드해 보일 수 있는 옷차림에도 불구하고, 그의 매력적 각선미가 더해져 재탄생 되는 등 여성 팬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수한 옷차림에도 숨길 수 없는 최강희의 각선미 부럽다", "연기에, 몸매에 빠지는 게 없는 완벽한 강짱"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지난 31일 방송한 '7급 공무원' 4회에서는 앙숙 관계였던 서원과 길로(주원 분)의 사이가 로맨틱해지면서 달달한 러브신을 그려 시청자들의 기대를 높였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