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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슈퍼셀럽리그' 김희철-백현, 팬들과 LOL 게임 펼친다

기사 등록 2016-11-02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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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은정기자]스타와 팬이 함께 하는 e-스포츠 대회 ‘S.M.슈퍼셀럽리그’가 2일 오전 한중 친선경기와 함께 막이 올랐다.

‘S.M.슈퍼셀럽리그’는 슈퍼주니어 김희철과 엑소 백현이 일반인 참가자와 한 팀을 이뤄 '리그 오브 레전드(League of Legends)' 대전에 참가하는 e-스포츠 대회로 DOUYU TV를 통해 생중계된다.

특히 김희철과 백현은 팬들사이서 게임 마니아로 알려져 있어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한 이들은 각 팀의 주장을 맡으며 팬들에게 가깝게 다가가 소통할 계획이다.

한편 본선 경기는 11월 11일부터 12월 23일까지 총 7회에 걸쳐 펼쳐지며, 김희철과 백현은 매 경기가 끝난 후 스페셜 게스트와 토크를 선보이며 다양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조은정기자 j_e_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