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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 이자·수수료 아끼는 방법은?

기사 등록 2016-11-0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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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남은 음식 활용법

먹고 남은 간장은 냄비에 넣고 끓여 식히면 생선조림, 파스타를 만들 때 양념으로 사용할 수 있다. 나물은 가위로 잘게 자른 후 김치와 함께 반죽하면 나물김치전을 즐길 수 있다. 식빵은 믹서에 갈아 빵가루로, 과자 부스러기는 튀김 반죽에 넣으면 식감이 바삭해진다. 과일은 잼으로 활용 가능하다.

▶끊긴 필름

술을 많이 마시고 기억이 나지 않으면 ‘필름이 끊겼다’라고 한다. 하지만 집에는 잘 찾아가는데, 이유는 무엇일까. 기억에는 단기 기억과 장기 기어이 있다. 술을 마시고 생기는 현상은 단기 기억으로 해마에 문제가 발생해 일어난다. 즉, 저장된 기억이 없는 것이다.

▶이자‧수수료 아끼기

소득이 늘었거나 신용등급이 좋아졌다면 금리 인하를 신청하라. 금융회사 영업점에 찾아가 신청서와 관련 증빙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무통장거래 상품에 가입해도 이체 ATM 이용 수수료를 아낄 수 있다. 소득이 적거나 신용이 낮을 경우 새희망홀씨, 햇살론 같은 서민금융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대출을 받아야할 땐 한국이지론에서 맞춤형 금융 상품을 중개 받는 것이 좋다.

▶오늘의 한 끼, ‘닭갈비’

닭갈비의 비결은 양념장에 있다.
1. 고춧가루, 고추장, 설탕, 물엿, 다진 마늘, 간장 순으로 양념장을 만든다.
2. 닭고기는 한 입 크기로 썬다.
3. 청주, 후추로 밑간하고 10분 정도 둔다.
4. 고구마, 당근, 파, 양배추는 큼직하게, 깻잎은 굵게 채 썰어준다.
5. 밑간한 닭과 고구마를 양념을 버무려 팬에 올린다. 이때 물을 부으면 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 고기가 반쯤 익으면 채소, 양념장, 물 넣어 졸이듯 볶다 깻잎을 올리면 된다.

(사진=MBC 캡처)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