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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후배 빅스에게 복고풍 '통 큰 선물' 남다른 사랑 '과시'

기사 등록 2012-08-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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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정원기자]가수 서인국이 소속사 후배 빅스(VIXX)에게 통 큰 선물을 했다.

서인국은 지난 16일 새 앨범 ‘Rock Ur body’로 컴백한 빅스에게 이미지 랩핑카를 선물하며 남다른 후배사랑을 보여줬다.

서인국은 얼마전 빅스 멤버 엔(N)과 쌍둥이처럼 닮은 얼굴로 팬들의 눈길을 끌었다. 그는 빅스의 컴백 축하선물을 고심하다 새 앨범 콘셉트 ‘레트로’에 맞는 복고풍 자동차를 선택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서인국이 선물한 86년산 ‘포니 픽업’은 생산된 지 26년이나 되는 희귀한 자동차로, 보는이들로 하여금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서인국 선물 센스 있다. 옛날 생각나네” “서인국 윤윤제에 빙의? 선물도 복고풍이네” “빅스 계 탔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빅스는 지난 16일 엠넷 ‘엠카운트다운’의 컴백신고식에 이어 17일 KBS2 ‘뮤직뱅크’와 오는 18일 MBC ‘쇼!음악중심’, 19일 SBS ‘인기가요’ 등을 통해 컴백스테이지를 선보일 예정이다.

조정원기자 chojw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