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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여자들 시청률 소폭상승 일일극 최강자

기사 등록 2011-10-12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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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우리집-horz.jpg

KBS1 ‘우리집 여자들’이 시청률 소폭 상승했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우리집 여자들’이 전국 시청률 24.7%를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2.9%보다 1.8%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주미(윤아정 분)는 은님(정은채 분)과 세인(제이 분)의 결혼에 대해 은님의 친 엄마이며 자신의 새엄마인 화연이 어떻게 반응할지 궁금해했다.

이어 주미는 지섭에게 화연이 어떤 반응을 보이던 은님에게 엄마를 빼앗기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당신이 잠든 사이’는 12.8%, MBC ‘불굴의 며느리’는 스포츠 프로야구 SK와 기아와의 경기로 결방됐다.

유지윤기자 hj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