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여창용 기자]소림사의 여자 멤버들이 취권 대결을 펼친다.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쥐고 소림사‘의 여자 멤버들은 '걸그룹 팀' 구하라, 유이, 페이, '여배우 팀' 하재숙, 최정윤, 임수향, 오정연으로 팀을 나눴다.

구하라는 "승부욕이 강해서 꼭 이기고 싶다"며 "우린 걸그룹이니 어떻게 하면 예쁜지 알고 있다"고 강한 자신감을 보였다. 유이 역시 "유연한 웨이브나 발차기 동작 등이 나한테 잘 맞았다"며 평소 걸그룹 댄스로 다져진 실력을 자랑했다.

반면 여배우팀 임수향은 "우리는 연기자가 많기 때문에 술에 취한 연기는 한 수 위"라고 맞받아쳤고, '신스틸러' 하재숙은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맛깔난 애드리브로 리얼한 취권의 진수를 보여줬다.

'1일 사부'로 나선 김병만은 여자 멤버들의 신경전이 팽팽해 승패를 가리기 어렵다고 호소했다.

걸그룹 VS 여배우들의 자존심이 걸린 취권 대결의 결과는 26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주먹쥐고 소림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SBS '주먹쥐고 소림사' 제공]

 

여창용 기자 hblood78@

 

기사 공유하기

 

 

• [긴급진단] 금·美 증시 '더블 버블' 경고에도... 삼성전..

• 하이브 캣츠아이, 아리아나 그란데 제치고 틱톡 ‘올해의..

• 고려대 도시미래혁신센터–나라아트지방소멸 대응·..

• [이슈 분석] 2026년 美 증시 대전망ㅡ AI 슈퍼사이클 속..

• [심층 분석] 조진웅 박나래 조세호사태 '재미'에 갇힌 한..

• [현장] 트와이스, 홍콩 카이탁 스타디움 성황리 공연…K..

• [특별기고] K-팝 응원봉의 선구자 팬라이트 최경일회장,..

• [이슈분석] LG전자, 초거대 AI 대신 '온디바이스'로 승부..

• 겨울을 물들일 애틋한 멜로 영화 '만약에 우리' 구교환&..

• KBS 2TV <마지막 썸머> 이재욱-최성은-김건우가 직접 전..

• [이슈기획]조진웅의 책임 있는 퇴장과 박나래 논란이 던..

• [벗들과 떠나는 '겨울산행'] '암릉 명산' 수락산의 '숨..

• 신현준 정준호, SNL 대세 정이랑과 스케치코미디

• [이슈분석] 조진웅 과거 범죄 논란, 은퇴까지 선언한 그..

• 연말 미국 증시, ‘우상향 기대 속 취약한 강세장’…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