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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블랙 이준, 4차원 매력 발산..촬영장 활력소 ‘톡톡’

기사 등록 2012-06-1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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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그룹 엠블랙의 멤버 이준이 톡톡 튀는 매력을 발산하며 촬영장 활력소로 자리매김했다.

6월 19일 KBS2 일일 시트콤 ‘선녀가 필요해’에서 까칠하면서도 부드러운 남자로 열연 중인 이준의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이준은 촬영 소품인 세발자전거에 올라 촬영현장을 돌아다니며,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한복에 선글라스를 착용하는 등 엉뚱한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처럼 그는 촬영장에서 의외의 모습을 드러내며 촬영장의 활력소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선녀가 필요해’의 관계자는 “이준은 촬영 중에는 언제나 진지하고 성실한 자세로 연기에 집중하는 한편, 대기 시간에는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통통 튀는 행동으로 배우와 스태프들 사이, 비타민 같은 존재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