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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국 조카' 소야, 닮지 않은 외모 "외탁이라 다행.."

기사 등록 2015-03-17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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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안녕하세요’에 출연한 가수 소야가 김종국의 5촌 조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16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M.I.B의 강남, 걸스데이의 민아, 마이네임의 인수, 가수 소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MC들은 소야에게 "김종국과 가족 관계가 어떻게 되느냐”라며 물었고, 이에 소야는 “김종국의 5촌 조카다. 제가 다행히 외탁을 해서 김종국과 닮지 않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소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웃음이 매력적인 김종국. 꾹이삼촌과 함께"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야와 김종국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은 환한 미소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어 이목을 끌었다.

한편, 소야는 최근 가수 KK와 함께 '내편 남편'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