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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 “요즘도 강호동과 연락하며 지낸다” 친분 과시

기사 등록 2012-05-0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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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오현경이 강호동과의 친분을 입증했다.

오현경은 오는 5월 2일 방송되는 채널A 토크쇼 ‘쇼킹’ 녹화에서 “강호동과의 첫 만남은 강호동이 천하장사였고, 내가 미스코리아가 됐던 해였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이어 “강호동은 처음 본 연예인이 나라, 더욱 잊을 수 없다고 말한 적도 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또한 그는 강호동을 부르는 호칭에 대해 “호동이라고 이름을 부르거나 ‘야’라고 부른다”며 각별히 편한 사이임을 밝혀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그는 강호동과 여전한 친분을 유지하고 있음을 공개, 두 사람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출신 고현정, 이승연과 얽힌 사연을 공개한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