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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아이돌' 시원-민호-소희-설리-효린 '런닝맨' 총출동

기사 등록 2011-12-30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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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인기 아이돌이 총출동했다.

최근 진행된 ‘런닝맨’ 녹화에는 슈퍼주니어의 시원, 샤이니의 민호, 원더걸스의 소희, 에프엑스의 설리, 씨스타의 효린이 출연해 런닝맨들과 팀을 이뤄 레이스 대결을 펼쳤다.

이날 레이스는 숫자와 연산기호를 찾아 조합해 최종 미션을 완결해야 하는 ‘산수 레이스’로 꾸며져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런닝맨 멤버들은 미션 장소 중 하나인 SBS 등촌동 공개홀에 도착. ‘도전 1000곡’ 녹화가 진행 중인 공개홀에서 미션을 위해 무대 위에서 노래를 부르는 등 고군분투했다.

한편 ‘런닝맨’은 내년 1월 1일 오후 5시에 방송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