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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수애♥주지훈 우여곡절 끝에 재회..뜨거운 키스

기사 등록 2015-07-30 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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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가면' 수애와 주지훈이 뜨거운 키스를 나눴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가면'에서는 민우(주지훈 분)과 지숙(수애 분)이 우여곡절 끝에 재회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지숙은 민우에게 "오늘이 민우씨하고 보내는 마지막 밤"이라고 말했다. 민우는 "꼭 가야하냐"며 지숙을 보내기 싫어했다.

이에 지숙은 "나 다시 돌아오잖아요. 우리 다시 만나게 될거잖아요"라고 대답했다.

이어 민우와 지숙은 서로의 얼굴을 쳐다보다가 얼굴을 쓰다듬으며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민우는 "우리 다시 행복할 수 있을까요"라고 말하자 지숙은 "그럼요 우리 그럴 자격있잖아요"라고 말했다. 이어 두 사람은 진한 키스를 하며 뜨거운 사랑을 나눴다.

한편 '가면'은 마지막회를 앞두고 있다. 후속으로는 김태희와 주원이 나오는 '용팔이'가 방송된다.

[사진 = SBS '가면']

속보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