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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원, '메이퀸' 스태프 80명 위해 삼겹살 대접 '훈훈'

기사 등록 2012-11-23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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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메이퀸’에 출연 중인 김재원이 스태프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김재원은 바쁜 촬영 일정으로 고생하는 스태프 80여명을 위해 삼겹살을 대접했다. 김재원은 점차 추워지는 날씨 속에서 스태프들을 챙기는 세심함으로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한 현장 관계자는 “추운 날씨에 고생하는 스태프와 동료배우들을 위해 김재원씨가 사비로 산 걸로 알고 있다”라며 “평소에 현장에서 연기도 열심히 잘 하고 배려심이 깊고 심성이 착한 배우다”라고 김재원을 칭찬했다.

현재 김재원은 극중 김부잣집 아들에서 빈털털이가 된 강산을 뛰어난 연기력으로 소화해 찬사를 받고 있다.

한편 지난 18일 방송된 ‘메이퀸’은 시청률 19.3%(AGB닐슨, 전국기준)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