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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브 사단’ 신인비밀병기 에이샤, ‘메이드 인 더 바이브’ 주인공 선정

기사 등록 2015-10-26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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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신인가수 에이샤의 곡이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 7번째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측은 26일 “‘바이브 사단’이 격월로 발매하는 프로젝트 싱글 ‘메이드 인 더 바이브(Made In THE VIBE)’ 7번째 주인공으로 소속 신인가수 에이샤의 ‘헤어지고 다음날’을 선정, 그동안 프로젝트 싱글로 발매됐던 곡들을 모아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에이샤는 ‘더바이브’ 사단의 비밀 신인으로 ‘너의 두 팔을 안겨’를 불러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헤어지고 다음 날’은 이별 후에 다시 사랑이 돌아오길 바라는 심정을 담은 미디엄템포의 R&B곡이다. 바이브의 윤민수와 민연재가 공동 작사하고, 윤민수가 작곡 및 프로듀싱을 도맡은 곡으로 에이샤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더해져 곡의 깊이를 더했다.

특히 디지털 미니앨범으로 발매되는 이번 ‘메이드 인 더 바이브’에 데뷔도 하지 않은 신인의 곡을 타이틀로 선정했다는 점과 바이브의 윤민수가 직접 진두지휘한 곡이라는 점에서 발매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 미니 앨범에는 에이샤의 ‘헤어지고 다음 날’을 비롯해 바이브, 포맨, 벤, 미, 임세준이 작사가 민연재의 결혼식을 축하하기 위해 선물한 곡으로 인기를 모은 ‘축가 (Celebrate Love)’와 포맨 ‘넌 나의 집’, 벤 ‘코너스 (Konus)’ 등 총 8개의 트랙으로 구성됐다.

한편 ‘바이브 사단’의 디지털 미니앨범은 26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표된다.

(사진=더바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전예슬기자 love_seo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