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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비-김태성, 계속되는 만남과 결별설 ‘진실은?’

기사 등록 2012-02-10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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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김하진기자]가수 아이비와 작곡가 김태성이 잘 만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불과 얼마전에는 결별설이 제기됐던 두 사람이다.

10일 오전 한 매체는 “아이비와 김태성, 두 사람을 잘 아는” 지인의 말을 인용해 “두 사람의 결별설은 사실이 아니며 이달 초에도 만났다”고 밝혔다.

이어 “김태성이 아이비의 컴백 음반 작업에 응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지금까지 연인 사이를 유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현재 아이비와 김태성은 전화 연결이 되지 않고 있는 상태로 어떠한 입장도 내놓지 않고 있다. 다만 지인들의 말만 무성할 뿐이다. 정작 당사자인 두 사람의 입을 통해 나온 이야기가 아닌 상황이라 만남을 유지하고 있는지, 결별한 상황인지 불투명한 것이 사실.

두 사람의 만남과 결별설은 계속해서 흘러 나오고 있다. 지난 2일에는 두 사람이 지난 하반기 결별해 연인관계의 종지부를 찍었다는 소식이 전해진 바 있다. 이후 약 일주일 만에 이를 뒤집는 ‘만남 지속설’이 전해진 것. 결별설이나 만남설에 대해 당사자들이 함구하고 있어 궁금증은 더욱 증폭된다.

한편 아이비는 이날 오전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가족들과 집에서 김치만두를 빚고 있는 사진과 더불어 “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집에서 만든 김치만두가 미친듯이 먹고 싶었다”는 글을 게재했다.

김하진기자 hajin10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