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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심야 예능 '놀러와' 간발에 차 예능 1위 복귀

기사 등록 2012-01-24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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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수연 인턴기자]MBC 예능프로그램 '유재석 김원희의 놀러와'(이하 놀러와)가 월요일 심야 예능 시청률 1위에 복귀했다.

1월 24일 AGB닐슨 미디어리서치에 시청률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23일 방송된 MBC '놀러와'는 전국시청률 10.6%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2.3%보다는 1.7%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박사, 요기 다니엘, 통아저씨, 정동남, 전영미, 최현우가 출연해 '쇼킹 기인 열전'이 펼쳐졌다.

58세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유연함을 과시한 요기 다니엘과 김나영을 치아로 들어 올리는 괴력을 선보인 정동남은 아직도 그들이 건재하다는 사실을 입증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는 10.5%의 시청률로 '놀러와'에 0.1%포인트 수치로 1위 자리를 내줬으며 SBS '힐링캠프'는 6.0%를 기록 월요일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낮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홍수연 인턴기자 hs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