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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아역배우 양한열과 촬영장 인증샷 ‘조카바보’

기사 등록 2013-07-27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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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SBS 주말드라마 ‘결혼의 여신’(극본 조정선, 연출 오진석)에 출연 중인 김지훈이 아역배우 양한열과 다정한 모습을 드러냈다.

7월 27일 공개된 사진 속 김지훈은 ‘최고의 사랑’에서 공효진의 조카 역할로 ‘띵똥’이란 애칭을 얻은 양한열과 함께 포즈를 취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지훈은 사진 속에서 양한열과 어깨동무를 하고 카메라를 바라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훈훈한 조합이다”, “김지훈 성격도 좋은 듯”, “김지훈 같은 삼촌 있었으면 좋겠다”, “‘조카바보’ 인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