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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세이돈’ 첫 장면부터 실감나는 액션으로 ’눈길’

기사 등록 2011-09-19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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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홍아란인턴기자]’포세이돈’의 첫 방송을 시작함과 동시에 박진감넘치는 장면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모았다.
　
19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포세이돈’은 해양경찰이라는 소재에 맡게 시작과 동시에 범인을 검거하기 위한 스릴감넘치는 액션장면이 그려졌다.
　
더불어 이날 방송에는 권정률(이성재 분)의 진행으로 이루어진 사건이 용의자를 검거하지 못해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해당 사건의 용의자가 정렬의 가족에게 아픔을 준 자라는 것이 암시되 안타까움을 더한 것.
　
한편, ‘포세이돈’은 국내 최초로 ‘해양 경찰 미제 사건 수사대’의 리얼 스토리를 담는 ‘신(新) 개념 수사국’으로 국토 면적의 4.5배에 달하는 대한민국 바다에서 일어나는 수많은 해양범죄들을 해결하기 위해 나선 해양경찰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예정이다.

홍아란인턴기자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