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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초 아이유' 신유진, 동안 외모에 발끈..."저도 성인이에요"

기사 등록 2015-12-0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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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 걸그룹 치어콕의 멤버 유진이 성인임을 거듭 강조해 팬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치어리더 출신들로 구성된 걸그룹 '치어콕'이 오는 5일에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날씬한 도시락2'에 출연한다.

'3초 아이유'로 알려진 멤버 유진은 최근 진행한 촬영에서 "나이에 비해 사람들이 나를 어리게 본다"며 "팬들이 나를 아직도 고등학생으로 보는 것 같다"고 호소해 관심을 끌었다.

실제 유진은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꾸준하게 활동을 해온 실력파 치어리더로 올해로 4년째 활동중이지만 나이에 비해 동안인 외모를 불만으로 삼는 등 발끈하는 모습을 보여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밖에도 이날 치어콕은 씨름과 족구 경기의 응원법 비교와 MC들이 함께할 수 있는 치어리딩동작도 알려주는 등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날씬한 도시락2'는 '스타의 한끼' '방구석 다이어트' '뷰티 매거진'등의 코너를 통해 실생활에서 적용 가능한 요리, 건강, 운동, 뷰티 카테고리의 '꿀팁'을 전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만나볼 수 있다.

(사진=SBS플러스 제공)

속보팀 nyh5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