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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속자들' 박신혜, 이민호 집에 들어가 살게 됐다

기사 등록 2013-10-17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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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SBS 수목드라마 '왕관을 쓰려는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이하 상속자들)'의 박신혜가 이민호의집에 살게 됐다.

10월 17일 오후 방송한 SBS '상속자들'에서는 차은상(박신혜 분)이 미국에서 돌아와 집을 찾았지만 이미 방을 빼 버렸다는 엄마의 소식을 듣게 됐다.

이날 은상은 언니 은석에게 준 돈이 집 보증금이었다는 사실을 알고 막막한 심경을 드러냈다. 은상의 엄마는 은상을 탄이(이민호 분)의 집으로 들여 돈을 마련할 때까지 머물기로 했다.

은상은 돈을 하루 빨리 돈을 모아 엄마와 다시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나갔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김탄이 미국에서 돌아와 집에 들어오면서 은상과의 또 다시 재회를 예고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