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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겨울’ 서효림, 마지막 촬영현장 공개..‘9등신 몸매’

기사 등록 2013-03-21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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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배우 서효림이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이하 ’그 겨울)‘ 마지막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21일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는 ‘그 겨울’(극본 노희경, 연출 김규태) 속 진소라 역으로 특별출연한 서효림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서효림이 공항에서 외국으로 떠나는 마지막 촬영을 끝으로 현장 스태프들과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겨져 있다. 특히 비현실적인 완벽한 비율의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극 중 서효림은 조인성을 향한 사랑이 집착으로 변해버린 톱 여배우 진소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분을 끝으로 가장 먼저 하차했다.

한편 서효림은 차기작 검토 중이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