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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시청률 1%대..순항 중 ‘꾸준한 인기’

기사 등록 2013-08-13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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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종합편성채널 JTBC 월화드라마 ‘그녀의 신화’(극본 김정아, 연출 이승렬)가 1%대의 시청률을 유지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8월 13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2일 방송한 ‘그녀의 신화’는 전국 시청률 1.2%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일 방송분이 나타낸 1.4%보다 0.2% 포인트 소폭 하락한 수치다.

앞서 ‘그녀의 신화’는 2회 만에 첫 방송보다 두 배 가량의 시청률 상승세를 보인 후 1%대 시청률을 유지한 가운데 최정원의 본격적인 등장에서는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종욱(김병세 분)을 마중하러 가기 위해 길을 나선 도연(김혜선 분)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고 의식을 찾지 못해 어린 정수(김수현 분)의 입양이 중단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8년 후 미연(전수경 분)은 의식을 찾았지만 부분 기억상실증에 걸린 도영에게 거짓으로 정수 대신 경희를 미국으로 보냈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채널A ‘종합뉴스’, TV조선 ‘뉴스쇼판’은 각각 1.2%, 1.8%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