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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하락세 불구 주말극 정상

기사 등록 2013-07-14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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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최고다 이순신'이 시청률 하락에도 불구하고 주말극 정상에 올랐다.

7월 14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후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은 전국 시청률 23.7%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7일 방송이 나타낸 29.9%보다 6.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드라마 촬영지에서 순신(아이유 분)을 곤경에 빠뜨린 연아(김윤서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 유신(유인나 분)은 찬우(고주원 분)와의 결혼을 허락받은 뒤 시집살이를 하겠다는 결심을 보여 앞으로 펼쳐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 방송한 SBS '원더풀 마마'와 MBC '금나와라 뚝딱'은 각각 6.8%와 16.5%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