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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다 이순신', 시청률 상승과 함께 ‘주말극 1위’ 탈환

기사 등록 2013-06-0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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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KBS2 주말드라마 '최고다 이순신'(극본 정유경, 연출 윤성식)이 시청률 상승과 함께 정상에 올랐다.

6월 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방송한 '최고다 이순신'은 29.8%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일 방송분이 기록한 24.9%보다 4.9%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 이순신(아이유 분)은 생모인 송미령(이미숙 분)에게 냉정하게 자신을 찾지 않을 것을 부탁했다. 또 그는 자신을 길러준 정애(고두심 분)의 품에 안겨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한 MBC '금 나와라 뚝딱', SBS '원더풀 마마'는 각각 16.4%, 6.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