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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아야 산다' 김승우, 단정하고 품격있는 스타일...'지적인 수트패션'

기사 등록 2016-01-12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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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영화 '잡아야 산다(감독 오인천)'가 최근 많은 영화팬들의 입소문을 얻고 있다. 이와 함께 출연진인 김승우의 최근 '지적인 수트' 패션에도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김승우는 최근 서울시 삼청동 한 모처에서 '잡아야산다' 관련 인터뷰를 진행했다.

그는 이날 현장에서 네이비 계열의 수트에 브라운 색감의 목폴라를 입고 단정하고 품격있는 매력을 뽐내며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사진 속의 김승우는 무늬가 없는 깔끔한 수트에 지적인 안경을 매치, 한층 더 세련된 매력을 자아내며 보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잡아야 산다'는 잘나가는 CEO이자 일명 쌍칼 승주(김승우 분)와 매일 허탕만 치는 강력계 허형사 정택(김정태 분)이 겁 없는 꽃고딩 4인방에게 중요한 '그것'을 빼앗기면서 벌어지는 예측 불허의 심야 추격전을 담은 추격 코믹극이다. 현재 전국 스크린에서 절찬 상영 중.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