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개그맨 김병만이 트램펄린 도전에 성공, 유기견 사료 1톤을 지원하며 동물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월 21일 방송한 KBS2 ‘자유선언 토요일-가족의 탄생(이하 가족의 탄생)‘에서는 김병만과 노우진이 유기견 보호소에 기부할 사료 1톤을 획득하기 위해 트램펄린 미션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병만은 1단계 백텀블링 연속으로 3회하기, 2단계 벽 짚으면서 상의 탈의하기, 3단계 위에서 뒤로 넘어져서 다시 올라오기의 고난도 기술을 필요로 하는 미션을 수행해야 했다.

연습에 들어간 김병만은 부상까지 당하면서도 연습에 몰두했다. 앞서 도전에 실패했던 것을 만회하기 위해 더욱 구슬땀을 흘리는 모습이 달인다운 특유의 근성을 보여줬다.

특히 이 과정에서 노우진은 김병만의 조력자로 활약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김병만이 연습할 때마다 옆에 꼭 붙어 힘을 불어주며, 그를 도와주기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트램펄린 벽 위에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노우진은 김병만이 연습에 매진하는 동안 ‘가족의 탄생’이 지루해지지 않도록 농담을 던지며 분위기를 띄워야 했다.

이에 김병만과 노우진의 환상의 호흡으로 모든 미션을 성공하며 유기견 사료 1톤을 획득해 기쁨을 누렸다.

한편 ‘가족의 탄생‘에서 김병만과 노우진이 앞으로 또 어떠한 감동을 안겨줄지 시청자들의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속보팀 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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