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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오프로드, '비밥' 완벽 무대… '스타 예감'

기사 등록 2012-09-29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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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남성그룹 오프로드가 빼어난 군무와 가창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오프로드는 9월 29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서 데뷔곡 ‘비밥(Bebop)’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칼군무’를 비롯한 완성도 높은 무대로 톱스타 대열 합류를 예고했다.

‘비밥’은 일렉트로 비트와 펑키리듬, 어쿠스틱 악기와 브라스가 어우러져 독특한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오프로드 멤버 개개인의 특성을 살려 만든 코러스와 화음이 돋보인다는 평가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오프로드를 비롯해 카라, 시크릿, 티아라, 오렌지캬라멜, 유키스, 제국의아이들, 마이티마우스, 비투비, 빅스, 100%, 팬텀, 라니아, 스피카, 피에스타, 테이스티, 디유닛, 크리스피크런치, 투엑스, 쉬즈, 카오스, 타이니지, BOB4 등이 출연했다.

최준용기자 enstj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