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속보팀]방송인 서유리가 살이 쪘을 경우 극단적인 소식을 한다고 고백했다.

최근 진행된 MBN ‘황금알’ 녹화에서는 “뱃속 편하십니까”라는 주제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뱃속 건강의 비밀을 낱낱이 파헤쳐 보는 시간을 가졌다.

서유리는 이날 녹화에서 “방송 때문에 평소에도 소식을 하지만 살이 쪘다고 느껴지면 극단적인 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이어 “간장종지에 밥을 담아 한 젓가락 정도의 반찬 5개로 하루에 두 끼씩 먹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대해 가정의학과 전문의 박용우 고수는 “극단적인 다이어트는 결국 과식과 폭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절대 따라 하시면 안 된다”고 거듭 당부했다.

한편 MBN ‘황금알’은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사진=MBN 제공)

 

속보팀 ent@issu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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