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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노래부르다가 '분노 폭발'! 대체 무슨 사연?

기사 등록 2015-07-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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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클레오파트라

[이슈데일리 황연진기자]'복면가왕'의 클레오파트라가 김연우로 거의 확실시된 가운데 그가 과거 발언이 눈길을 끈다.

과거 방송된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김연우가 출연, 그는 “내 노래를 들을 때 히트할지 감이 없다”라며 “다른 사람 노래를 들으면 바로 히트할거라고 감이 오는데, 정작 내 노래에는 그런 게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그는 히트를 기록한 '여전히 아름다운지'에 대해서 “노래를 부를 때 너무 높아서 ‘노래 부르다 죽을 것 같아’라고 말했던 기억이 있다”라고 회상, 현장을 폭소케 했다.

또한 김연우는 “그래서 좀 짜증났던 기억이 있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더했다.

황연진기자 wldnjsdl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