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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요대축제' 솔지-초아-솔라, 콜라보 무대…시크한 스타일로 재해석

기사 등록 2015-12-30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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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조예진기자] 가수 솔지 초아 솔라가 30일 오후 서울시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2015 KBS 가요대축제’에 참석,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를 열창했다.

이날 솔지, 초아, 솔라는 블랙 색상의 의상을 입고 등장해 록 시크 스타일을 선보였다. 흥겨운 신스 위에 힘찬 가창력까지 더해져 듣는 이들에게 흥겨움을 선사했다.

‘내게 남은 사랑을 드릴게요’는 1988년 가수 장혜리가 불러 최고의 인기를 누린 히트곡이다. 이후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 수록되며 더욱 유명해졌다.

이번 ‘2015 KBS 가요대축제’는 이휘재, 택연, 하니가 진행을 맡았으며 김창완밴드, 다이나믹 듀오, 자이언티, 크러쉬, 홍경민, 문명진, 황치열, 알리, 손승연, 엑소(EXO), 소녀시대, 샤이니, 씨엔블루(C.N BLUE), 인피니트, 에이핑크, B1A4, 에일리, EXID, 비투비(BTOB), 노을, 빅스(VIXX), AOA, 방탄소년단, 갓세븐(GOT7), 마마무, 레드벨벳, 여자친구 등이 참석했다.

(사진=방송캡처)

조예진기자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