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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타 한류 콘서트' 카라, 깜찍한 무대로 '좌중압도'

기사 등록 2011-09-12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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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허율 인턴기자]걸그룹 카라가 깜찍한 무대로 일본 좌중을 압도했다.

카라는 11일 오후 방송한 ‘니카타한류 콘서트(K-POP All Star Live in Niigata)'에 출연해 젝스키스의 ‘커플’을 남성 아이돌그룹인피니트와 합동무대 펼쳤다.

‘니카타 한류 콘서트’는 K-pop 사상 최대 규모의 콘서트로 특히 일본내 한류 소외지역이었던 지방 중소도시에서 처음 열리는 의미 깊은 공연이다. 특히 한류의 중심소녀시대의 수영, 티파니, 유리의 진행으로 열기를 더했다.

또한 이날 콘서트에서는 씨엔블루 정용화와 소녀시대의 서현, 카라와 인피니트의 커플 듀엣무대와 2PM, 2AM의 공동무대, 비스트, 씨크릿, 씨스타 등 한류 스타들이 대거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허율 인턴기자 h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