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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나와라 뚝딱'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호평 봇물

기사 등록 2013-04-29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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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MBC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의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지만 시청자들의 호평이 쏟아지고 있다.

4월 29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8일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은 전국 시청률 11.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7일 방송이 기록한 11.7%보다 0.2%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나 대역을 맡은 몽희(한지혜 분)가 ‘청담동 며느리로’ 거듭나기 위해 현수(연정훈 분)과 맹훈련에 돌입했다.

또한 몽현(백진희 분)은 현태(박서준 분)의 안타까운 가족사를 정애(금보라 분)으로부터 듣고 눈물을 흘렸다.

시청자들은 공식게시판과 SNS를 통해 “보면 볼수록 재미있다”, “몽희의 청담동 며느리 되기 프로젝트가 기대된다”, “몽현이와 현태 커플 너무 귀엽네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개그콘서트’는 14.9%, SBS ‘원더풀마마’는 8.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