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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8주년에도 변치 않는 인기..시청률 정상 '굳건'

기사 등록 2013-04-28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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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속보팀]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이 8주년을 맞아 동시간대 시청률 정상을 굳건하게 지켰다.

4월 28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7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전국시청률 12.0%를 기록했다. 이는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14.1%보다 2.1% 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무한도전' 8주년을 맞아 '무한 상사' 뮤지컬 편이 펼쳐졌다. 특히 정준하의 정리해고와 '아연맨' 프로젝트 등으로 다채로운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다.

아울러 가수 장기하, 배구선수 양효진과 김수지, 뮤지컬 배우 홍광호가 출연해 '무한도전' 멤버들과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과 KBS2 '불후의 명곡'은 각각 9.7%, 8.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