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황지은기자] 배우 오달수가 1월 14일 오후 서울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에서 열린 영화 '7번방의 선물(감독 이환경)'언론시사회에 참석해 질문을 듣고 있다.

‘7번방의 선물’은 6살 지능의 딸바보 용구가 교도소에 수감되면서 평생 죄만 짓고 살아온 7번방 패밀리들을 만나게 되면서 용구의 사랑스러운 딸 예승을 외부인 출입금지인 교도소에 반입하기위해 벌어지는 사상초유의 미션을 그린 휴먼 코미디로 류승룡, 박신혜, 갈소원, 오달수, 박원상, 김정태, 정만식, 김기천 등이 출연한다. 오는 24일 개봉.

 

황지은기자 hwangjieun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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