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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 레드애플, 외모-실력-가창력 다 갖췄다..'신인 맞아?'

기사 등록 2012-02-18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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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양지원기자]신인밴드 레드애플이 신인답지 않은 완벽한 무대를 선사했다.

레드애플은 2월 18일 오후 방송한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신곡 '타임 이즈 업(Time is up)' 무대를 선사했다.

이들은 이날 신인답지 않은 기타연주 실력과 폭발적인 가창력을 과시해 여성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타임 이즈 업'은 작곡가 신사동 호랭이와 밴드 지플라 출신의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 지인, 200여 편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창감독 등이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레드애플의 미소년 외모에 마이너적인 밴드 감성과 일렉트로닉 사운드의 강렬함이 절묘한 조화를 이뤄 특별함을 선사한다는 평이다. 　

한편 이날 '쇼! 음악중심'에는 FT아일랜드, 케이윌, 브라이언, 써니힐, 스윗소로우, 틴탑, B.A.P, EXID, 달샤벳, 미료, 부가킹즈, 레드애플, 카오스, 엑스파이브, 쇼콜라, 스텔라, 에일리, 스피카, X-5, 연지후, AXIZ등이 출연해 멋진 무대를 선사했다.

양지원기자 jwon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