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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꿀TIP]모닝콜 아르바이트 성행 '아침을 열어드립니다'

기사 등록 2016-10-21 0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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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

▶ 아침잠 깨워 드립니다! '모닝콜 아르바이트' 인기

모닝콜 아르바이트가 최근 성행하고 있다. 모닝콜을 해주고 한 달에 받는 돈은 3만~5만 원 정도. 하지만, 여러 고객을 확보하면 짭짤한 부수입을 얻을 수 있다.때문에 취업난과 경제난 속에 부업으로 삼는 사람이 늘고 있다.잠을 깨우는 방법은 다양하다. 정답을 맞힐 때까지 구구단 문제를 내거나 조간신문 1면을 읽어 주기도 하고, 고객 요구에 따라 연예인 성대모사를 하거나 좋아하는 노래를 불러 주기도 한다고. 고객은 대부분 혼자 사는 2030 직장인들이다.

▶ 찬바람 불면 '차량 관리' 신경 쓰세요!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차량 관리에 더 신경 써야 한다. 가을철 차량 관리의 핵심은 '안개등 밝기'와 '열선' 점검. 가을철엔 일교차가 크고 날씨가 불규칙해서 안개가 자주 발생하기 때문이다. 또, 성에 방지와 제거를 위해 뒷유리창의 열선이 제대로 작동하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단풍 구경을 다녀왔거나 실외에 주차했다면 낙엽이 쌓이지 않았는지 살펴야 한다. 자동차 아래쪽엔 배출 가스가 방출되는 머플러가 있는데, 이 부분이 낙엽으로 막히면 온도가 높게 올라가서 차가 망가질 수 있다.

▶스페인식 '새우 요리'

아침 식사나 아이들 간식, 혼자 먹는 점심 메뉴 등 간편히 즐길 수 있는 한 끼 메뉴를 소개한다. 오늘 메뉴는, 간단하지만 맛있는 '스페인식 새우 요리'다. 올리브오일에 새우와 마늘을 넣어 끓여 먹는 스페인 요리, '까수엘라(Cazuela)'. 손질한 새우에 소금, 후추를 뿌려 밑간하고 팬에 올리브유를 듬뿍 넣는다. 다진 마늘과 큼직하게 썬 고추를 넣고 약한 불로 익히고 기름이 달궈지면 새우를 넣고 새우가 붉게 변할 때까지 익힌다. 바게트에 올려 먹으면 되는데 일반식빵에 곁들여도 된다.

유지윤기자 jiyoon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