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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 3월 12일 전격 컴백..고급스러운 분위기 ‘새 앨범 기대UP’

기사 등록 2018-02-26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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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DSP미디어 제공
[이슈데일리 전예슬기자] DSP미디어 측이 26일 “그룹 에이프릴이 오는 3월 12일 다섯 번째 미니앨범 ‘더 블루(The Blue)’로 컴백한다”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커밍업 티저 속에는 블루톤의 배경 위에 ‘5th Mini Album’, ‘The Blue’, ‘2018.03.12’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오는 3월 12일 에이프릴의 공식 컴백을 알린 것.

또 주변을 감싼 문양과 푸른 꽃들이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며 새 앨범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에이프릴의 앨범은 지난해 9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eternity’ 이후 5개월 만이다.

앞서 스페셜 유닛 나은X진솔이 디지털 싱글 ‘내 이야기’를 발매, 소녀의 짝사랑을 표현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선보인 바. 매 앨범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온 에이프릴이 이번 새 앨범을 통해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전예슬기자 jeonys0226@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