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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현장]윤계상 "조복래와 두 번째 호흡, 기댈 수 있는 동료"

기사 등록 2015-11-2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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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배우 윤계상이 조복래와 두 번째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25일 오후 서울시 성동구 왕십리 CGV에서는 하기호 감독, 윤계상, 한예리, 정수영, 조복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 '극적인 하룻밤'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윤계상은 "조복래와 '소수의견' 때 한 번 만나고 다시 호흡을 맞추게 됐다"며 "2회차 때 난투극을 찍었는데 그 때부터 가까워졌고 편해졌다"고 말했다.

이어 "촬영 내내 의지할 수 있는 동료였다"고 조복래를 칭찬했다.

한편 '극적인 하룻밤'은 연애하다 까이고, 썸 타다 놓치는 연애 을 두 남녀가 원나잇 쿠폰을 만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영화다. 오는 12월 개봉.

유지윤기자 jiyoon225@ 사진 박상아 기자 sanga_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