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최준용기자]가수 나비가 새 디지털 싱글 곡으로 컴백한다.

28일 소속사 ITM엔터테인먼트는 “나비가 오는 7월 1일 새 디지털 싱글 앨범 타이틀 곡 ‘다이어리’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다이어리’는 세련된 비트에 어쿠스틱 기타, 여기에 감성적인 피아노 선율이 어우러진 얼반(URBAN) 느낌의 곡이다.

정규 1집에 이어 다시 한번 나비와 호흡한 작곡가 이현승은 “나비의 파워풀한 가창력과 감성적인 목소리를 통해 가슴 시린 사랑의 얘기를 표현해 내고 싶어서 만든 곡이다”라고 밝혔다.

나비는 소속사를 통해 “나만의 스타일이 대중들에게 인정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며 이번 활동의 목표를 밝혔다.

한편 나비는 오는 3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첫 컴백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최준용기자 enst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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