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데일리

'공주의 남자'문채원, 넘어지고 구르고 '담장투혼 발휘'

기사 등록 2011-08-11 22:36

Copyright ⓒ Issuedaily. 즐겁고 신나고 유익한 뉴스, 이슈데일리(www.issuedaily.com) 무단 전재 배포금지

[이슈데일리 속보팀]‘공주의 남자’에 출연중인 배우 문채원이 넘어지고 구르는 '담장투혼'을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11일 방송된 KBS 2 수목드라마 ‘공주의 남자’에서는 세령(문채원 분)이 승유(박시후 분)를 만나기위한 수난시대가 그려졌다.

세령은 수양대군(김영철 분)의 음모를 알아차리며 아버지를 말리지만 그는 오히려 그런 세령을 승유와는 다시는 만나지 못하도록 막는다.

세령은 목숨이 위태로운 승유에게 이 모든 사실을 알려주려 탈출을 감행하며, 수난의 시대를 겪게 된 것.
하지만 승유와는 만나지 못하고 잡혀 돌아가게 되며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수양대군은 한명회(이희도 분), 신명(송종호 분), 등과 뜻을 모아 김종서 가문의 몰살을 계획하며 위기감을 고조시켰다.

속보팀 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