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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널' 김혜수, 세련되고 고풍스러운 '블랙여신 STYLE'

기사 등록 2016-01-22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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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소준환기자] tvN 10주년 특별기획 '시그널'이 22일 첫방송을 앞두고 화제의 키워드로 떠올랐다. 이와 함께 '시그널'의 출연진인 김혜수의 '여신 STYLE' 사진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패션 관련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혜수. 경이로운 비율. 블랙여신 스타일'이라는 내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김혜수는 공개된 첫번째 사진 속에서 시스루가 돋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채 압도적인 비율을 뽐내며 '여신 자태'를 한껏 뽐내고 있다.

특히 두번째 사진 속의 김혜수는 성숙함과 도도함을 넘나드는 스타일을 연출, 단발 헤어에 어울리는 패션과 미니백을 매치해 한층 더 고풍스러움과 아름다움을 자아냈다.

한편 '시그널'은 현재와 과거의 형사들이 무전을 통해 오래된 미제 사건들을 다시 파헤친다는 내용을 다룬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

소준환기자 akasoz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