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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빨로맨스' 수목극 1위 지켰다..'국수의 신' 꼴찌

기사 등록 2016-06-1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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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데일리 유지윤기자]'운빨로맨스'가 수목극 1위를 유지했다.

1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운빨로맨스'는 8.9%의 전국일일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9일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8.4%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운빨로맨스'는 동시간대 방송된 지상파 3사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며 수목극 전쟁에서 우위를 점하고 있다.

한편 SBS '딴따라'는 7.9%,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유지윤기자 jiyoon225@